11월2일 화요일
오늘 식당에가서 형이랑 나랑 눈싸움을 했다.
근데 형이 내가 크게 만든 눈덩이를 부셨다.
그래서 내가 짜증이나서 우리형 눈덩이도 부셨다.
근데 내가 힘이 없어서 조금 부셨다. 좀 억울했다.
그리고 나는 우리자동차를 닦았다.
그때 눈이 또와서 형한테 눈덩이를 뭉쳐서 던졌다.
그리고 내가 도망갔다.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눈싸움을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