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은 지금의 부산인 동래현에서 태어났다

장영실은 똑똑하고 손재주가 뛰어나 망치와 톱같은 도구를 뚝딱 만들었다

몇년 후 마을에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가뭄이 들었다

논밭의 곡식이 다 마르자 장영실은 통나무를 잘라 몰레받이로 만들었다

그러고는 홈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과 함께 논밭 근처까지 연결했다

마을 사람들은 기뻐서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

장영실은 나중에 해시계인 양부일구와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어서 조선의 천문학을

발전시켰다

장영실은 세종대왕이 탈 가마를 만들었는데 그만 부서져서 벼슬에서 쫗겨나 안타까왔다

나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