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가서 책을 샀다.

그 책의 이름은 '학교 미스터리'라는 무서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다.

집에와서 그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목에 맞게 책의 내용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이 나와있었다.  만화로 그려진 귀신이 모습이 너무나도 무서웠지만 조금은 재미있었다.

이책의 내용중에서 가장 무서워서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 그 내용은  미술실에서 일어난 이야기인데  서로 미술대회에 나가고 싶어서 싸우다가 석고상이 떨어져 한아이가 다쳤다. 그후 다른아이가 밤에 미술실에서 그림그리기 연습을 하는데 석고상이 진짜사람처럼 움직여서 그아이도 결국엔 죽게되는 내용이었다. 이내용을 읽고 미술실에 가면 무서울것 같았다.

하지만 귀신은 진짜로 없으니까 참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