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 전에   사탕1개를 먹으려고 과자 보관해 놓은 곳을 보았더니,

빼빼로가  있었다.  어제  아빠가 퇴근할 때 엄마랑 나 몰래 사왔나 보다.

깜짝놀라기도 했고  기분이 좋았다.

나도 아빠랑 군인 삼촌들에게 미리 준비해 놓은  빼빼로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