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교 도서관에 갔다

그동안 입원해서 책을 못 빌렸다

그리고 피아노 학원 가면서 엄마하고 문구점에 가서  수수깡을 샀다.

저녁에 수수깡을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아빠가 체스판을 사왔다

집에  체스판이 있는데, 자석처럼 달라붙지 않아서 새로 사왔다.

헌 체스판은 아빠 사무실 놓는다고 했다.

있다가, 아빠,엄마하고 체스를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