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는   피아노 대회에 갈려고  무척 바빴다.

 군산에 있는 대학교에서 대회가 있었다.

 같이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도 보고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그랜드  피아노로 

잠깐  연습을  할수있었다.

대회가 시작하고 친구들이 치는 것을  들어 보았더니  나보다 잘 치는  친구들도 

있고  못 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내가  준특상을  받았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모차르트 곡으로   대회에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