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김봉학 작사 / 김봉학 작곡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 때
수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 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나는 새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