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인욱이에요.
겨울에도 이렇게 단소를 가르쳐 주시느라 힘드시죠?
선생님께선 저희를 열심히 가르치고 계신데 ..
저희는 보답도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단소대회가 있다고 하셨죠? 그때 열심히 할께요.
또 선생님!
엊그제 설이있었는데 잘보내셨나요?
저는 외할머니댁에가서 재미있게 보냈어요^^
늦게나마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제 방학도 2~3주밖에 남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보고싶어져서 개학하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애요
선생님도 남은방학 잘보내시고 내일도 예전처럼 단소 가르쳐주세요^^(꼭이요)(자상하게)
선생님 더 이상 쓸말이 없네요..^..
선생님 그럼 이만 줄일께요..
2003년 1월 26일  ---인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