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봄교실때 나의 생일이어서 케이크가 없어 초코파이로 케이크 대신 했다.

그리고 간식을 먼저먹고 생일파티를 하였는데 정말 신이나고 재미있었지만 윤아가 초코파이를 안 먹어서 조금 섭섭했다.

그다음 단소를 부렀는데 이동훈 선생님께서 아직 단소 소리가 안나는 아이들을 가르쳐 주셨는데 몇분이 안되서 금방 단소 소리가 잘나서 깜짝 놀라서 이동훈 선생님은 휼륭한 분같다는 생각도 들고 호도아이들도 정말 자랑스럽다는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