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에 엄마랑 홈 플러스에 있는 문화 센터로 가서 치즈 볶음밥을 만들었다.

수업을 할 때 친구들이 5명이 었다.개인 그릇에는  치즈,계란,양파,당근,피망,슬라이스 햄,밥등이 있었다.먼저 선생님이 당근을 플라스틱 칼로 조그맣게 썰으라고하셨다.

나는 "네"라고 하면서 당근을 탕탕탕 썰었다.다 썰었더니 선생님께서 당근을 후라이팬에 넣고

달달달 볶으셨다. 그동안에 피망을 슥싹슥싹 썰고 계란도 썰었다. 햄도 썰었는데 썰기가 힘들었다. 양파는 선생님 께서 진짜 칼로 탕!썰고 살살볶아 주셨다. 그 다음에 밥을 그릇에 넣고,계란,양파,당근,피망,슬라이스 햄과 같이 슥슥 맛있게 비볐다.그리고 여러가지 모양 틀을 치즈꽝!!!!!찍었다.볶음밥을 다 만들고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다. 마트에서 장도 보고

집에 가서  만들어 온 볶음밥을 엄마랑 함께 맛있게 냠냠 쩜쩜 먹었다. 재미있었다.

11월 22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