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봄비를          어효선 작사 / 권길상 작곡


1. 나무는 봄비를 맞고 자라고
  아기는 엄마젖을 먹고 자란다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면 나라가 큰다

2. 우리는 무럭무럭 잘도 자라고
  나라는 우릴 따라 자꾸 커간다
  우리들 자라나는 무궁화 동산
  우리들의 힘으로 키워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