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전 이세상에 태어나서 1,2,3학년에는 우리나라 국악 악기를 잘 못다루고 있었어요..
오직 우리나라에 나온 악기는 한번도 다루지 못했어요.. 오직 서양악기만 피아노, 바이올린 등등 서양악기만 연주 했을 뿐이죠..
그리고 4학년이되어서 8개월 안에 단소를 배우고, 3학년때 배워야 할 것을 4학년에 배워서..금상을 탓다니.. 우리나라 악기를 부시는 선생님께 너무 조금 느낌이 이상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5학년 6반 선생님을 이길 수 있다니.. 제가 이렇게 배울수 있었던건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부시는 선생님 덕분이었어요. 제가 이렇게 5개월 만에 금상을 타서 선생님을 기쁘게해 드렸다니 정말 기쁘네요.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은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