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냐? 그 동안 너무 연락이 없었던 것 같구나....인터넷하다가 생각이 나서 몇 자 남긴다.....처음으로 시작한 담임 생활이 4개월이 되어가는데 쉽지 만은 않구나 ㅎㅎㅎ 한 편으로는 재미있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답답하기도 하고.........열심히 단소는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 반응도 점점 시큰둥하고...그래도 열심히 가르쳐야지.....

유경이하고 현주씨에게도 안부 전해주고.....잘 지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