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유돌개와 최감개라는 두 친구가 살았는데 세월이 흘러 감개는  과거에  붙고  돌개는 과거에 합격하지 못했어. 감개는  돌개에게 과거 시험에 합격할때 까지 도와주기로 하고 애써 위로 했어.  그래서 돌개는 글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과거에 매번 떨어지자 자신감을 잃고 점점 글공부를 게을리했어. 더구나 감개가 보내준 쌀과 돈으로 부족하지 않았지.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감개가 보내 주기로 한 쌀과 돈이 오지 않아 집안 살림들을 팔고 끝내 집도 팔고 초가집으로 이사를 갔지. 

  그러다가 한양에 사는 감개 집에 찾아갔는데 무시를 당하고 쫒겨나 집에 가보니 가족들은 없었고 때마침 아랫마을에서 돌개의 장례식을하고 있는거야.  관 안에는 감개가  친구를 향한 정성이 담긴 편지를 읽고 부끄러워 돌개는 부지런히 공부해서 마침내 과거에 급제를 했어. 둘은 백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관리가 되어 오래도록 존경을 받으며 잘 살았어.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어려운일이 있음 도와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