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었던 곳중 한 곳인 대전 화폐박물관에 다녀왔다.<br />
우리가 아주 옛날에는 돈으로 먹을 것을 사지 않고 곡식등으로 주고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후, 엽전을 사용했는데 만드는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힘들었을것 같다.<br />
또, 나라마다 여러가지 종류의 돈도 보았고, 기념으로 만든 주화도 보았다. <br />
옛날엔 주화로된 돈을 가지고 다니려면 무거웠을거 같다. 그 이후로 지폐돈도 만들어지고, 우리생활속에 편리하게 이용되는 화폐들도 생겼다는걸 알고 정말 감사함과 지혜로움을 깨닫게되었다.<br />
하지만 아무리 종이로된 돈이라도 그 돈을 만들기위해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엄마께 들었다. 앞으로 돈을 깨끗하고 오래오래 쓸수있도록 잘 관리하기로 했다.<br />
그리고 기념품을 사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이곳에 오기를 정말 잘했구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