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 부부

한 아파트는 100층까지 있었다.
그 100층에는 어느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 부부는 직장도 같아서 같이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걸어가야 했다.
남편은 무서운 얘기 하나씩 하기로 했다.99층에 다와 아내 차례가가 되었다.
아내가 한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남편은 쓰러졌다.
아내는..왈~
"수위실에 열쇠 맡겨 놓고 안 가져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