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 재롱잔치여서 태권도를 못가였다. 태권도를 못가였어도 동생 볼 생각에 꽃다발을

가지고 가는 나의 마음은 좋았다.

자리를 맡기위해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는데는 조금 힘들었다

드디여 동생이 나왔다  눈사람 울라프옷을 입고 실룩실룩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2번 밖에 안나와 아쉬웠지만 내가본 아이들중에 춤을 제일 잘추어서 나까지

자랑스러웠다. 나오는길에 원장님과 선생님을 보았다

나는 내가 안경을 써서 못알아보실줄 알았는데 먼저 나를 반겨 주셨다

조금 쑥쓰럽기는 했지만 어린이집에 다녔을때 선생님을 만나 기분이 좋았다